선거 승리를 위해선 못할 게 없는 보수 김어준이 <다스뵈이다>에서 미통당의 "n번방 연루자 정계 퇴출’ 성명에 대해 정치 공작 냄새가 진하게 난다."고 말했다. 필자 역시 이에 공감한다. 필자는 오..
이제 총선이 10일 남았다. 각 당이 피를 말리는 전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지금까지 발표된 여론조사와 필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전국 판세를 분석해 보았다. 1. 121석이 걸린 최대 승부처 수도권/민주당 84석 예상 <서울>/..
막말 퍼부은 나경원 전 보좌관 박창훈 총선을 보름 앞두고 각 당이 말을 조심해야 할 때, 미통당에서 아니나 다를까 막말이 터져 나와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미래통합당 공식 유튜브인 ‘오른소리’ 진행자 박창훈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다음과..
대구에서 의료봉사 후 서울로 돌아와 자가 격리가 끝난 안철수가 또 뻘소리를 해 비난이 폭주하고 있다. 안철수가 한 말을 조목조목 반박해 보자. "코로나 방역을 국민이 다 했는데, 권력은 국민이 만든 성과를 가로채 열매만 떠먹었다" 이 말은..
미래통합당의 공천이 그야말로 점입가경이다. 김형오 공관위원장이 사퇴를 하더니 한선교 파동이 일어났고, 최근엔 막말의 대명사 민경욱의 공천이 세 번째 번복되어 보수층 내에서도 원성이 자자하다. 김남국이 금태섭 지역구에 출마하려 하자 그렇게도 잔인하게 비난했던 미통..
미래한국당 대표였던 한선교의 오락가락 행보가 화제다. 한선교는 지난 19일 대표를 사퇴하면서 “참으로 가소로운 자들이 나의 마지막 개혁을 막았다”고 황교안에게 직격탄을 날렸다. 한선교는 19일 자신과 공병호 공관위원장이 추천한 비례 후보들이..
“나는 추호도~하지 않겠다”란 말을 자주해 별명이 ‘추호’가 된 김종인이 회고록을 냈는데, 상당 분량을 문재인 대통령의 비난에 할애해 논란이 되고 있다. 김종인은 “당시 나에게 비례대표를 권한 사람이 문재인인데..
수도권 빅매치3 중 가장 관심이 많이 쏠린 곳이 바로 나경원 지역구인 동작을이다. 종로와 광진을은 각각 이낙연 후보와 고민정 후보가 앞서가고 있지만, 유독 동작을에 관심이 쏠린 것은 역설적이게도 나경원 자신 때문이다. 애초에 민주당이 정치 신인인 이수진 전 부장 ..
미통당이 지지율 정체 및 수도권 전멸 위기에 놓이자 일명 추호 김종인 선생을 선대위원장으로 모셔오기 위해 혈안이 되었다. 한국 나이로 81세인 김종인이 아직도 쓰임새가 있다는 게 그저 신기할 뿐이다. 보통 그 나이면 집에서 손자들 재롱이나 보며 살 나이이니 하는..